- 개방되는 국유림지역 임도는 총 204개 노선에 958km···좁은 임도 저속주행 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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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추석을 전·후해 국민들의 벌초와 성묘가 편리하도록 경상남·북도 국유림지역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국유림지역 임도는 총 204개 노선에 958km로 경북 봉화군 314km, 영양군 183km, 울진군 224km, 영주시 26km, 경남 울주군 21km, 양산시 12km 등 17개 시·군 지역으로 오는 9월1일부터 18일까지 개방된다.
국유임도는 1975년부터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산림 내에 시설한 임업용 도로로 노면 폭이 3~4m로 좁고 비포장으로 승용차의 통행이 어려우며, 산악형 4륜 구동형 차량을 이용하면 수월하다.
특히 차량통행 시 임도주변의 수목으로 인해 시야확보가 힘들어 저속주행을 해야 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를 이용할 때에는 엄나무, 느릅나무, 송이버섯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지 말아야한다"며 "올해는 잦은 강우로 인해 독버섯의 발생이 많으니 주의하고 쓰레기와 오물은 반드시 되가져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