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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코스에 산소발생량 많은 ‘RICE 거리’조성!
  • 편집국
  • 등록 2011-08-23 2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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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에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참가선수들의 기록향상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산소 발생량이 많고 도시 열섬을 줄일 수 있는 벼를 마라톤 코스와 도심 공간에 배치했다.

대구시는 지난 4월부터 재배한 벼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중앙로 실개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과 마라톤 코스 수성로 대구은행~대동빌딩구간 양방향 인도 4km에 벼 화분 2011개를 설치하여 ‘RICE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에 설치된 벼는 지난 4월말에 파종하여 30일 정도 키운 중묘를 화분에 정식을 했고 비료주기, 제초, 병해충 방제 등 일반 논벼와 똑같이 관리를 하여 튼튼한 벼로 키워냈다.

특히 이번 마라톤 코스는 선수들이 일부 구간을 반복해서 달리는 루프 코스로 'RICE거리‘를 세 번이나 지나게 되어 전 세계인에, 관중들 또한 한 곳에 머물러 구경을 하므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서말희 소장은 “더위가 심한 대구에 기온을 낮추고 산소를 많이 방출하는 벼를 도심 요소요소에 심어 시민에게 고향의 향수를 심어주고 쾌적한 도시조성과 농업자원을 활용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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