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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울림! 한방(韓方)을 만난다’를 주제로 한 제12회 한의학 국제박람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한의학의 과거와 현재를 접목시킨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이번 행사에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 특별전을 비롯해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홍보관, 한약재/생약정보관, 첨단의료기기 특별관을 기획테마관으로 운영한다.
또한 질환별 한방병원관과 명품 한방지자체관, 약선/한약차관, 한방헬스케어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한방건강진료 및 건강강좌, 동의보감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은 동의보감의 우수성과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 대한 대외인지도와 한방건강 중심도시의 위상 제고를 위해 박람회 주최기관으로 참여한 산청군은 엑스포의 개최의미와 기반구축 현황, 행사장 조성계획 및 다양한 동의보감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한편, 한방약초산업 현황과 한방가공상품 전시와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남사예담촌’등 아름다운 산청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할 계획이다.
2013년에 개최되는「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한의약과 동의보감 의약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그간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한방의 세계화, 과학화, 산업화의 기반구축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한의약 관련 종합 국제행사로, 2013년 9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40일간 경남 산청군 소재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예상 관람객은 외국인 8만여명을 포함해 170만명을 목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10년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2010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국내 한방의 산업적 측면을 다루고 성과를 과시한 것에 반해,「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동의보감의 역사와 문화, 한의약의 우수성, 한방산업, 한방의료관광 등을 총망라하는 한방문화 엑스포라는 점이 가장 크게 주목할 대목이다.
산청군은 지난 10여 년간 꾸준한 준비를 통해 산청한의학박물관과 한방테마공원, 산약초타운, 한방 기체험장, 본디올탕제원, 한방의료클러스터 등 기반시설과 다양한 동의보감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왔으며, 주 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좋은 평가와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