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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말까지 대구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서 숙박체험과 다양한 민속프로그램 행사가 펼쳐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 선진예술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민속체험은 한옥체험, 다도, 전통예절, 떡 만들기, 전통놀이, 한복체험 등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의 향기에 빠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씨종택은 대구지역의 조선시대 주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로 중요민속자료 제26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안채와 사랑채, 재실 가묘 별묘 등이 조화를 이루며 단아한 처마와 넓은 마당 전통한옥은 느림과 여유 옛 풍류를 한 몸에 담고 있어 전통 한옥체험 만큼 멋스러운 일도 없을 듯하다.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 선진예절원 임귀희 원장은 "한옥문화체험 및 전통문화체험을 통한 우리문화 배우기로 인성함양과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