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도시와 지역의 미래비전 포럼' 개최···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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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발전협의회(의장 김상우)는 18일 오후3시 시청 2.5층 대회의실에 '창의도시와 지역의 미래비전 포럼'을 열었다.
창의도시란 문화발전의 핵심 요소인 창의성에 주목해 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들 간 협력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도시들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것이다.
이는 '문화다양성을 위한 국제 연대 (Global Alliance for Cultural Diversity)' 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시작됐으며, 전 세계 17개국 28개 도시가 가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동시 또한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시민의 참여와 공감대 확보 및 자치적 지역추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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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서는 정용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커뮤니케이션팀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가입 의의와 과제', 유동환 안동대 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의 '창의도시와 미래안동'이라는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 임상오 상지대 경제학과 교수, 이진섭 이천시 비전프로젝트팀, 권광택 안동시의회 의원, 권두현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창의도시와 안동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포럼을 개최한 김상우 안동시발전협의회 의장(안동대 경영학과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창의도시 가입이 안동발전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구체화시키는 포럼을 계획 중"이라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을 통해 안동의 미래가 한 층 밝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럼에 함께 자리한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은 "안동이 발전할 수 있는 밑그림이 잘 그려지길 바란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안동의 어떤 것이 가장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발굴돼 그 분야가 집중적으로 육성, 그로써 시민의 삶이 윤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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