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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영강문화센터 “울어라 색소폰아 ~~~”
  • 김창민 기자
  • 등록 2011-08-17 0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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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영강체육공원에서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열려...
문경시 사획복지센터(소장 이종필)는 15일 오후 7시 30분 영강체육공원에서 문경시 영강문화센터 공연예술단(단장 이세환) 주관으로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 날 공연은 계속된 장마에서 벗어나 모처럼 맑은 날씨 속에 체육공원을 찾은 1천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 여름밤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문경시 영강문화센터 공연예술단은 문화센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어르신들의 공연모임으로 트럼펫, 색소폰, 하모니카, 가요, 민요, 한국무용 등 1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 2월에 구성되어 지역축제나, 복지시설 공연 등 금년 들어서만도 5회의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영강문화센터에서는 금년 하반기부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통기타반과 실버밸리반을 추가로 개설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과 정서 함양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어르신들의 색소폰 연주를 들어본 흥덕동의 배정순 할머니(71세)는 "색소폰 소리가 정말로 좋다며, 나도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꼭 한 번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세환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복지시설 등을 찾아 공연활동을 통한 지역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 실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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