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 신림재해의 신속한 신고와 산악사고 등에 효과적 대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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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23일 이동통신 3사(SK, KT, LGU+)·한국전파기지국과 체결한 '국가 중요 산림지역 이동통신 서비스개선'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봉화 고선 구마동계곡 2개소, 울진 소광리 3개소에 이동통신 중계기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중계기 설치에 앞선 지난 5월 말에는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3개소에도 중계기가 설치돼 서비스 중에 있다.
이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13.5Km구간 3개소에도 탐방객의 안전과 산림재해신고를 위해 중계기 설치를 위한 현장조사를 마쳤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이동통신사의 중계기 개통으로 산불 등 신림재해의 신속한 신고와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탐방객의 산악사고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 중요 산림지역은 대부분 오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통신두절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동통신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요 산림지역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