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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후면 도로환경정비에 나서···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8-11 0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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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백만원의 예산 확보··· 연 300여명의 인력 도로환경정비에 투입
 
안동시 서후면(면장 김한철)는 10일 오전 9시 대두서리 대흥분교 앞에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농촌 및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이미지향상과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코자 도로환경정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면사무소, 각 기관단체 직원 및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후면사무소는 9월 초순까지 6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연 300여명의 인력을 도로환경정비에 투입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앞서 서후면은 지난 3일 도로환경정비추진위원회(기관단체 및 마을이장 20명) 구성하고 주요 도로변 3곳에 도로환경정비 중점 실시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후 면은 중점추진구간 3개소를 설정해 담당공무원과 추진위원회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1999년 4월21일 영국여왕이 다녀간 봉정사길 등 86km 구간에 대해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할 예정이다.

또 농업용 저수지 13개소에 제당 풀베기, 5개소 재해위험수목제거, 마을입구 생활쓰레기제거, 학가산과 천등산 코스, 3태사묘소(묘단), 학봉종택 등 주변 도로를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그 동안 잦은 강우로 훼손된 소하천, 도로, 논밭두렁 주위와 구제역매몰지 주변 상수도 공사 등으로 파괴된 도로도 이번 기회를 통해 보수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마을별로는 이장이 중심돼 오는 10월9일과 10일 금계리, 대두서리를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등과 함께 환경정화를 시행할 것"이라며 "쾌적한 서후면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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