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주민자치 핵심일꾼 80명 대상 “상상리더과정”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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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장기 비전을 만드는 “10년 후 우리 동네 상상 프로젝트”를 주민자치대학이라는 주민들의 학습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10년 후 순천, 우리 동네를 상상하며, 그 곳에 살고 있는 자신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부여해 행복한 지역의 미래 비전을 교육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각 동별 주민자치 핵심일꾼으로 구성된 상상리더 80명은 지난달 9일 노관규 순천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현장견학과 워크숍 등을 거쳐, 8월3일 상상리더로서의 사명선언과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과정을 수료한 상상리더들은 각 동별로 운영되는 마을비전과정에서 주도적으로 마을의 자원을 찾고 비전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날 순천시청 회의실에 마련된 수료식장에는 그동안 추진된 교육의 진행과정에서 주민들이 만들어낸 성과물과 사진을 판넬로 전시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각 동별 마을비전과정을 마친 후에는 주민 합의를 거쳐 10년 후를 향한 마을비전을 확정하게 되고, 오는 10월 순천만갈대축제와 연계하여 ‘순천 상상 희망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각 마을별 비전경진대회를 갖게 될 예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순천시의 “10년후 우리 동네 상상 프로젝트”는 순천시가 각종 지역개발 사업에서 눈 앞에 보여지는 단순한 결과보다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 과정과 지역의 자치역량 함양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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