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대학 근처에서 A씨의 입을 막고 성폭행 하려다 2주간의 상해를 입히는 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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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밤12시 30분경 안동지역의 모 대학 근처 건물 앞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A씨(여, 20세)를 성폭행 하려한 피의자 B씨를 31일 검거했다.
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에 따르면 검거된 B씨는 아르바이트를 마친 A씨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차량을 타고 뒤 따라 모 대학 근처에서 A씨의 입을 막고 성폭행 하려다 2주간의 상해를 입히는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A씨는 성폭행을 당할 뻔 한 위기의 순간에 "등이 아프니 다른 곳으로 가자"고 피의자를 회유하는 기지를 발휘해 성폭행 위기를 모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범행이 발생한 지역의 CCTV를 분석한 결과 택시를 뒤 따라가는 B씨의 차량번호를 확인, 범인을 검거했으며, 범인의 수법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계속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