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에서는 7월 25일, 대구에서 유일하게 민간의료기관 참여 금연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북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1년도 지역사회 의료기관 연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의 흡연예방과 흡연자의 금연 촉진 및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금연서비스 사업을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하여 7월 27일부터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금연의지가 있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보건소뿐만 아니라, 시범기관으로 지정된 가까운 병의원 5개원, 약국 5개소를 방문하여, 병의원에서는 4차 6주간의 과정으로 의사의 상담과 행동치료 및 금연 보조제를 처방 받을 수 있으며, 약국에서는 처방에 따라 니코틴 패치 등 금연 보조제가 제공되며 4차 상담 종료 후에는 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금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남중락 북구보건소장은 “국가 금연사업의 민간 기관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의료 인력의 금연지도 전문성 향상 및 지역사회 금연사업 인프로 강화로 지역 주민들의 흡연율 감소와 더불어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