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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영화 보며 더위 날려요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7-25 14: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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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오는 2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5시․7시 두 차례에 걸쳐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을 무료 상영한다.

무료 영화 상영은 군민의 문화 혜택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권을 부여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영화상영의 날’로 지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영화는 지난 4~6월에 이어 올 들어 네 번째다.

‘썬더일레븐-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은 지난 5월 5일 개봉한 90분짜리 애니메이션 축구 영화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영화는 축구를 사랑하는 열혈 캡틴 강수호의 열정 덕분에 만년 꼴찌였던 천둥중학교 축구부가 무럭무럭 성장하는 내용으로 천둥중학교 축구부는 우여곡절 끝에 국내 최대 축구대회인 ‘축구 프런티어’에 참가하게 되고, 마침내 중학교 최강팀과 결승전을 앞둔다.

군 관계자는 “영화관이 없는 군민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영화 상영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며 “한여름 밤 가족과 함께 흥미진진한 영화를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음달 무료 영화상영의 날에는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써니’ 상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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