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 약용산업 국제화에도 물고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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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농촌진흥청 국비지원으로 추진하는 신소득 특용작물에 대한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약용작물 산업화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중요사업으로 각 농가에 우량 무병종자 보급을 위한 조직배양 종묘를 이용해 망실재배 원종증식과 지황, 황기, 곽향, 천궁, 당귀의 우량 5대 약초 종자 증식포 운영 등 종자의 조기보급과 재배면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기술센터는 고품질 뿌리약초 고상식재배와 고추 등 전작물 연작장해를 극복하기 위한 경종적 토양 물리성 개선기술과 비가림 관비시설 등 재배시설을 개선하고, 휴경지를 이용한 목본약초 보급과 약성이 우수한 재래종, 야생약초의 자원화로 신뢰약초의 안정적 수급여건을 만든다고 밝혔다.
또 도산면 가송리에 약용작물의 안전생산 체계 확립을 위한 약초 GAP생산단지 육성시범사업과 약용작물의 고유 약성유지를 위한 수확 저장기술도 보급해 청정한 안동에서 생산된 약초 '청안초' 공동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전 지도력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기술센터는 차별화된 생산물로 국제적 우위의 자리를 확보·유지하고자 정보수집과 홍보 등 마케팅사업도 병행 중으로 지난 6월에는 중국 상하이 국제식품원료전시회에 참가해 지역 제품홍보와 판매 계약 등을 성사시켜 약용산업 국제화에 물고를 텄다.
관계자는 "우수한 약초로 현대인들의 건강 웰빙생활에 필요한 제품개발 생산을 위한 연구 개발사업과 유통 판매에까지 종합적인 약용작물 산업화를 기술센터 주력사업으로 추진하므로 약초생산농가와 가공제품 생산자 모두 산업화에 참여하고 농업기술센터 주관 세미나 등 각종교육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