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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용소방대 제77주년 수방의 날 기념식 개최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7-22 1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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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도 재난방재의 중추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달라"
 
안동의용소방대는 22일 오전11시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제77주년 수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남명 안동소방서장, 권영세 안동시장, 이영식·김명호 경북도의원,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및 다수 시의원, 의용소방대원과 소방서직원 등 300명이 자리한 가운데, 지역재난 방재와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10여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기념식에 자리한 백남명 안동소방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동소방서의 역사는 의용소방대원이 소방공무원에 특채되면서 시작됐다"며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한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 앞으로도 재난방재의 중추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달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자리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방발전은 물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시에서도 의용소방대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방의 날은 지난 1934년 7월23일 안동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안동시내 대부분의 가옥이 침수되고 낙동강 제방이 무너지는 등 수해가 발생했을 때 의용소방대원 250명이 수방단을 조직해 수해복구에 앞장섰던 업적을 기리기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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