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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지난 20일까지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접전 속에 열린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안동시청 롤러경기단 중 2명이 국가대표가 됐다.
각 시·도의 롤러선수들이 자웅을 겨뤘던 이번 대회는 시니어 12명(남6, 여6), 주니어 12명(남6, 여6)으로 총 24명이 선발됐으며, 이중 경북의 유일한 롤러실업팀인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에서 국가대표 2명이 배출됐다.
이 2명 중 이명규(남 22) 선수는 2010년 안동시청에 입단했으며, 이번 선발전에서 종합합계 2위로 시니어 단거리 부문 2차대회 첫날에 국가대표를 확정지었으며, 안동 길주중학교 출신의 류헌규(남 19) 선수는 종합합계 3위로 주니어 단거리 부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30일부터 9월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11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각종 국제대회에 대한민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오는 28일~31일까지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에 참가하고자 현지 경기장 적응 훈련 및 스피드스케이팅 훈련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