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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오염·훼손 집중단속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7-22 02: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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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수사기동반 투입···엄정 사법처리할 방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인파가 산과 계속에 집중될 것을 예상하고 관내 주요 산림정화구역 등에서 산림오염과 훼손행위를 오는 9월30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이하 남부청)에 따르면 길고 길었던 장마철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산림휴양객이 경관이 수려한 산간·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쓰레기 무단투기 등 산림훼손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부청은 관내 산림정화구역 16개소(9,320ha), 임도 191구간(954㎞), 등산로 33노선(193㎞) 등 산림보호구역과 오염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오는 24일까지 계도·홍보활동을 거친 후 휴가 절정기간인 25일부터 8월20일까지는 산림수사기동반을 투입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불법행위 적발자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등 관련법규에 의거,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산림정화캠페인 및 산림 쓰레기 수거운동을 전개하고 표지판 등 시설물 일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계곡이나 산으로 피서를 가는 경우, 가지고 간 쓰레기는 반드시 회수해야 한다"며 "모두의 작은 관심이 영남지역 천혜의 산림자원을 지키는 첫 걸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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