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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가족 초청 지역문화탐방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1-07-20 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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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7월 20일부터 2박3일간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하여 팔공산과 혁신도시 일원에서 문화탐방 및 지역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4회에 154가족 481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2012년까지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되는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이전지역을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증진과 정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금번 1차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등 12개 전 기관에서 총1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하며 혁시도시 현장방문, 과일수확체험・장승만들기 등의 농촌체험행사와 국립대구박물관・신라 천년고찰 동화사를 관람하고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팔공산 정상에서 백두대간 낙동 정맥의 웅장함과 혁신도시가 풍수지리상 배산임수의 명당임을 체험하고 느끼면서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도 하는 등 다양한 지역문화를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2차 지역문화탐방 행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중에 실시하여 세계4대 스포츠대회에 임직원 및 가족이 직접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추진으로 지방이전에 대한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의 다소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전환하는데 일조를 할 수 있음은 물론 조기정착까지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박서영(신서동, 49)씨는 “구청에서 이처럼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혁시도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이라 믿고 있으며 이전기관 가족들이 이곳으로 이주해오면 침체된 대구경제에 생동감이 넘쳐나고 활력 있는 신도시가 될 것을 기대하며 가족들이 이사 오면 오랜 이웃처럼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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