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시 원도심 대형 현안사업 윤곽 드러내기 시작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8-02 18:15:02
기사수정
전남 목포시 (구) 중앙공설시장 부지 환매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 되는 등 원도심 대형 현안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995년 재개발 결정이후 10여년간 재건축이 이뤄지지 못한 (구)중앙공설시장부지에 대해 목포시가 직접 재건축에 발 벗고 나선결과 재건축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부지환매를 최근에 일단락 지었다.

목포시는 (구)중앙공설시장 부지의 빠른 재건축을 위해 지난해 8월 1일 신탁사 등을 상대로 환매소송을 제기하여 지난 7월 13일 법원강제조정 확정됐으며, 7월 26일 신탁등기말소와 함께 목포시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지환매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사권을 완전히 해결했으며, 환매금액도 소유자들이 요구한 120억여원 보다 낮은 73억5천6백만원으로 결정되어 소유권을 되찾아 왔다.

목포시는 환매소송을 진행하면서 (구)중앙공설시장부지의 제3자 매각을 막기 위해 지난해 8월 25일 신청한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을 지난 7월 30일 취하를 끝으로 재건축에 박차를 가해, 앞으로 제안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 후 주변부지 1,980㎡에 대한 추가매입과 함께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사업자 선정기간동안에는 부지 내 잡초와 흙더미 등을 정비해서 도심 쇼핑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공사현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동상가 재건축을 위한 건물매입, 원도심 뉴타운 개발사업의 시금석이 될 대성지구공동주택개발사업, 목포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천주교 성지로써 관광명소가 될 구 가톨릭병원 성지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해되고 있고,

서산․온금지구 개발사업도 국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를 공모하고 있는 등 정종득 목포시장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원도심개발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어 점차적으로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