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초기 형성되는 생활습관은 운명을 좌우한다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권기을)은 15일 오후 2시 안동청소년수련관에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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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내 초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부모역할과 안전한 등 ․ 하교 길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수회가 열렸다.
이날 연수회에서 강의를 담당한 전준수(전 영천교육청 교육장)은 "입으로 하는 교육적 말은 삼가고 아이를 진실로 이해하는 말로 대화함으로 부모와의 긍적적 관계를 형성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의대를 잡음 이승목(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교수)은 "교통사고 사상자 중 절반이상이 도로를 횡단하다 사고를 당한 경우"라며 참가한 부모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 이 교수는 "횡단 중 사고 제로화를 위해서는 비록 녹색일 때라도 반드시 본인 눈으로 좌우를 살피고 건너는 것이 중요하며 키 140㎝이하의 어린이에게 성인용 안전벨트를 맸을 경우 사고가 났을 때는 가장 연약한 피부조직을 가지고 있는 목이 찢어질 수 있다."며 "부득이 이러한 경우에는 벨트를 등 뒤로 넘겨 허리를 감싸서 매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동교육지원청 권기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사고로 인한 정신적 ․ 경제적 손실에 대한 통계를 비교하며,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생활의식과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