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비해 41건(35.7%), 재산피해액 2천2백여만원 증가 ”
문경소방서(서장 남화영)에서는 금년도 상반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문경ㆍ예천지역 화재는 총 156건으로 지난해 115건에 비해 35.7%(41건)가 증가했으며, 재산피해액은 6억4천1백만원으로 지난해 6억1천9백만원 보다 3%(2천2백여만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도 5명(사망 0, 부상 5)으로 지난해 3명(사망 0, 부상 3)에 비해 2명(60%)이 증가했다. 화재발생 원인은 ▲쓰레기소각 및 담뱃불 등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00건(64.1%)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요인 21건(13.4%) ▲원인미상 16건(10.2%) ▲기계적 요인 13건(8.3%) ▲교통사고 1건(0.6%) 등의 순이다.
또한, 화재발생 장소로는 기타 40건(25.6%), 임야 35건(22.4%), 주거시설 30건(19.2%), 산업시설 24건(15.3%), 자동차 13건(8.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가 전년도에 비해 증가한 원인으로는 올해 초 잦은 한파로 인해 동식물관련시설(우사,돈사등)내 전열기 사용 증가와 유가 상승으로 난방비 절감을 위하여 주택 난방용 아궁이 및 나무 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불씨등의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해서 전년도 상반기(59건)보다 41건(59%)증가하였고, 봄철 장기간 건조한 날씨와 논, 밭두렁 태우기 부주의로 인해 산불 화재가 전년도 상반기(19건)보다 16건(54.2%)이 증가하여 금년도 상반기 화재 발생이 전년도 상반기에 비해서 다소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문경소방서에는 이번 분석을 통해 계절, 장소, 시기별 각각 특성화된 화재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동식물관련시설 및 화목 연료 사용 주택 관계자들에 대한 차별화된 화재 예방 교육을 수립 시행 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냉방기기 과다 사용이 예상되는 바, 누전차단기 등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과도한 전기사용을 자제하여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