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자가발전 운동기구, 환경학교 및 공원 등 10개소에 4대씩 설치
포항시가 건강증진과 함께 저탄소 녹색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자가발전 운동기구를 환경학교 및 공원 등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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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발전 운동기구는 특수 장치된 운동기구에서 자전거, 허리돌리기 등 운동을 하면 자가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로 핸드폰을 충전하고 조명을 밝힐 수 있도록 제작된 미래형 운동기구이다.
포항시는 포항환경학교, 환호해맞이공원, 해도․장성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10개소에 4대씩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각 운동기구마다 고성능 발전기와 함께 핸드폰 충전기 및 LED조명을 설치해 자전거를 기준으로 30분 정도 운동을 하면 핸드폰 배터리 충전을 끝내고 모은 전기는 야간에 LED조명으로 공원을 밝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포항환경학교에서는 자가발전 운동기구가 학생들에게 실습 교육용으로 활용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자가발전 운동기구 설치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함께 건강증진 및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내년도에는 국비 2억원을 들여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