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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1-07-04 23: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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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하반기 동안 2,614톤의 CO2를 저감, 소나무 432,800그루를 심은 효과를...
포항시가 2010년 하반기 동안 탄소포인트 제도를 통해 2,614톤의 CO2를 저감, 소나무 432,800그루를 심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를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CO2 감축실적에 따라 총 14,983세대 9천8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각 가구별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인 실적을 바탕으로 개별세대 1,934세대에 4천6백4십9만원, 아파트 26개 단지 13,049세대에 5천2백3십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이번 에너지 저감실적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약 2,614톤으로 이는 소나무 432,800그루를 심은 효과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개인 또는 상업시설의 소유자에 대해 전기, 도시가스, 상수도 등 에너지기준량을 정하고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로 돌려줘 현금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산업부문에 치중해온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가정 및 상업시설 등 비산업 부문까지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온실가스의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포항시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를 계속 확대 시행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극복 위기를 대비한 저탄소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소포인트제 가입 희망자는 자신의 주소지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공공요금 고지서의 개별고유번호를 정확히 파악한 후 탄소포인트 홈페이지(www.cpoint.or.kr) 및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서면신청서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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