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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체육국, 신규시책 발굴 위한 '회의'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06-29 0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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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경북전략위원회, 내년도 국가시책화를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 발굴 및...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은 28일 경주 양동마을에서 국가시책화 할 문화관광체육국 신규시책 발굴을 위한 미래경북전략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자체 발굴한 중장기 시책인 ①경북콘텐츠 산업 광역 클러스터 조성, ②명품 문화목합단지 조성, ③경상북도 유교문화센터 건립, ④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 ⑤외국인 전용 카지노 특수단지 조성 등 5개 중장기 프로젝트와 8개 세부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시책별 주요내용으로 경상북도는 신라, 유교, 가야문화 유산 등 전통문화 인프라가 풍부하고 풍부한 창작소재 및 스토리텔링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인적자원과 문화산업 성장잠재력을 활용한 '경북콘텐츠산업 광역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콘텐츠 산업 육성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세부사업으로 “경북문화콘텐츠 산업단지조성”, “경북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장소성 콘텐츠 육성”, “동화작품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및 상품화” 등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의 극대화 등 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시책으로 '도청이전 신도시지역에 명품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청이전이 2014년 6월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어 도청이전 지역 10만 명품 신도시 조성에 걸맞는 명품 문화단지를 조성하고 경북의 신성장 거점기능 강화와 이를 통한 인구유인 및 도시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립 공예촌 조성”, “도립문화예술회관․도서관․미술관 건립”, “종합체육센터 건립” 등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 번째 시책으로 전 세계 대표적 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설의 집적화와 세계유산의 간접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교육 및 홍보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상북도 세계유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며, 현재 경상북도에서 추진중인 세계문화유산(소수․도산․병산서원), 자연유산(동해안 주상절리, 왕피천, 울릉도, 독도, 울진 금강송 군락지), 기록유산(음식디미방, 수운잡방) 등에 대해서도 세계유산 추가 등재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전통한옥 및 마을을 활용하여 문화․숙박체험 등으로 관광자원화 하고, 이를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경주보문단지의 관광활성화와 국제적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카지노 특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병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과 자문사항을 계획에 적극 반영해 좀더 구체화 해 나가고, 개별사업에 대한 용역을 금년내에 완료하여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내년도에 중앙정부에 시책사업으로 건의하는 등 국가 시책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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