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새마을체육과 신미경씨 20세기 초 고비 사막을 탐험했던 세 명의 유럽 여성탐험가인 밀드레드 케이블, 에바 프렌치, 프란체스카 프렌치는 고비사막을 5번이나 횡단하고 그 경험을 글로 남겼는데, 이를 기리는 의미에서 시작된 고비 사막마라톤대회. 이 대회에 영천시청 새마을체육과에 근무하는 신미경(7급)씨가 도전장을 냈다.
중국 고비사막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이집트 사하라사막마라톤대회, 칠레 아타카마고원마라톤대회, 남극마라톤대회와 더불어 세계4대 극한 마라톤대회라 부르는데, 참가자들이 식량과 취침장비, 의복, 기타 필요한 모든 물품을 짊어지고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7일 동안 약 250km를 달리는 경기로 전 세계에서 150여명이 참가를 하며 한국에서도 15명이 참가한다.
신 씨는 영천시청마라톤클럽(회장 강대영) 소속으로 10여년 전부터 심신단련 목적으로 마라톤을 시작한 이래 그간 풀코스마라톤 30회, 울트라마라톤 5회를 완주했으며, 클럽소속 회원들과 가진 출정식에서 회원들은 무탈하게 잘 다녀 오도록 힘을 모으고 김영석 영천시장도 "대한민국과 영천시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고 오라"며 신씨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