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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문체부장관기 전국승마대회 개막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06-20 23: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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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운주산승마장에서 220명의 선수와 마필 참가해 3일간 장애물 경기 등 8개 종목..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가 지난 18일 선수와 시민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천운주산승마장에서 개막됐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 경상북도 승마연합회, 영천시 승마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전국에서 220명의 선수와 마필이 참가해 3일 동안 장애물 경기 4종목, 릴레이 경기, 마장마술 3종목 등 총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전국승마연합회 박남신 회장은 개막식 대회사에서 “말 산업 육성과 생활체육 승마인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사에서 “기업과 말, 와인산업의 도시 영천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 시민의 열정으로 유치한 영천경마공원을 휴양, 경마, 레저를 아우르는 세계 최고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오후(13:30)에는 영천시가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말 산업 선점을 위한 시민승마단 창단식도 가진다. 시민승마단은 유소년 12명, 줌마렐라 15명, 공무원 40명, 경찰12명, 육군3사관생도 10명 등 총 89명으로 구성된다.

한편 영천시는 말산업 육성과 승마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07년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규모의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대회가 열리고 있는 운주산승마장은 73ha 규모의 운주산휴양림 내에 위치해 있어 전국 최초 산림휴양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승마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 2009년 4월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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