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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하댐 손발 묶인 여자변사체 발견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6-18 15: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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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경찰서 변사체 손발 묶여 타살로 추정, 부검의뢰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임하댐에서 손발이 묶인 신원불상의 여성변사체가 발견돼 경찰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이 변사체는 18일 오전10시20분께 임하면 수곡리 임하댐 근처에 있던 낚시꾼이 물위에 이상한 물체가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된 변사체가 손발이 묶여 있어 타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신원확인 및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사 담당자는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려면 최소 보름이 걸리지만, 부검기간 중에도 예상되는 사인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지문과 유전자검사 등으로 변사체 신원을 최대한 조속히 확인해 수사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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