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제21회 전통문화교류공연 및 제31회 정기발표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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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는 오는 18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전수회관에서 '제21회 전통문화교류공연 및 제31회 정기발표공연'을 갖는다.
전통문화교류공연은 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을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흥겨운 신명풀이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마을의 역사와 그 명맥을 함께 하며 농사의 고달픔을 잊고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던 예천통명농요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풍물패 고타야가 초청된다.
또 31회째를 맞이하는 정기발표공연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980년 이후 원형보존을 위해 매년 전승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주말에 개최하는 상설공연과 달리 하회별신굿을 구성하고 있는 10개의 전 과정이 선보여진다.
관계자는 "1년에 한차례 전승현장에서 갖게 되는 정기발표공연과 전통문화교류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공개함으로써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이해시켜 새로운 문화 창조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