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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안동풍년민속단오제 얼~쑤!"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6-10 14: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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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발전되는 계기 될 것
 
지난 6일 단오절이 현충일과 겹치면서 연기된 풍년민속단오제 행사가 10일 오전9시부터 안동시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열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길안면단오회(회장 고석인)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길안면 풍물패의 길놀이와 풍년 놀이한마당, 그리고 길안농민회에서 한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고유제가 올려졌다.

이어 찾아가는 문화공연행사로 초청가수공연과 문화예술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졌을 뿐만 아니라, 씨름, 그네뛰기, 팔씨름 등 면·동 경연과 길안 가수왕 선발대회가 열렸다.
 
오전11시부터 진행된 이번 단오제 개막식에서 고석인 길안면단오회장은 "제21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이들이게는 새로운 용기와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함께 자리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단오제가 시민화합 한마당 축제로써 행복안동을 만들어나가는데 활력이되고 출향인들에게는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광림 국회의원은 "우리가 계승발전시켜 온 고유의 향토민속놀이야말로 앞으로 가장 값진 무형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단오제가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축사했다.

한편 단오절은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의 4대 전통민속명절의 하나로 풍농을 기원하며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합을 다졌던 의미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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