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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친환경 수세미 보급운동 활발
  • 정대협 기자
  • 등록 2007-07-30 1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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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천오염의 주범인 합성세제를 잡아라 -
 
김해시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펼치고자 올 5월부터 상동면 대포천 수계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수세미를 보급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1,600여개가 보급되었다.

지금까지는 김해시와 푸른김해21추진협의회가 주관이 되어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나, 올 하반기부터는 상동면 전역과 대청천 수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해YWCA의 전문강사가 초빙된 제작방법 순회교육으로 확대 실시되며, 뜨개질 강습과 함께 물사랑·음식물 줄이기 운동,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행사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김해시는 친환경 수세미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김해시교육청, 군부대,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를 통해 관내 소재하고 있는 교육시설, 구내식당, 군부대, 식품접객업소 등에 동 보급운동의 취지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으로 판매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지원되며, 2008년부터 김해시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친환경 수세미는 100% 아크릴사로, 아크릴은 합성수지에 아세톤을 녹여 만든 섬유로서 세균 번식을 막고 기름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설거지, 화장실 타일청소, 냉장고 가전제품 때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합성세제 사용으로 발생하는 생활용수가 하천오염의 주범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친환경 수세미는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적잖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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