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야 가라!” 생활체육 7개 종목 2,400여명의 어르신 잔치 26일 경산에서 개막...
2011경북어르신체육대회가 26일 오전 11시 경산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 동안 경산시 일원에서 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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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상북도생활체육회(회장 황인철)가 주최하고 경산시생활체육회와 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도내 23개시군 2,400여명의 어르신들의 참가해 시군의 명예를 걸고 평소 닦은 기량을 겨룬다.
어르신들의 큰 잔치인 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게이트볼, 배드민턴, 생활체조, 정구, 탁구, 테니스, 그라운드 골프 등 7개 종목이며, 경산실내체육관을 비롯한 경산육상경기장, 영남대학교 등에서 나눠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 최고령 출전선수는 게이트볼에 출전한 영양군대표 임순예(89), 이명영(89) 어르신이며, 김천시 게이트볼 대표로 참가한 권영분, 이방화 어르신 등 11쌍이 부부로 대회에 참석하여 노익장을 펼친다.
경상북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체육활동으로 이루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2006년 포항에서 처음으로 열렸고, 올해로 여섯 번 째 대회가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는 60세이상 도민으로 시․군생활체육회에 가입된 동호인이면 누구나 자격이 주어진다.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안정시키는 기본이 된다”고 역설하며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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