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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 적기 이앙시기 발표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5-19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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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맞은 시기에 모내기를 해야 쌀의 품질이 좋아지고 수량도 많아진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숙기별, 품종별로 적기에 모내기를 마쳐야 한다며 적기 이앙시기를 발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안동 지방의 이앙적기를 칠보벼와 같은 중만생종 품종은 5월19일에서 5월25일, 삼덕벼와 같은 중생종 품종은 5월21일에서 5월27일, 운광벼와 같은 조생종 품종은 5월28일에서 6월4일까지가 알맞다고 밝혔다.

기술센터는 알맞은 시기에 모내기를 해야 쌀의 품질이 좋아지고 수량도 많아진다며, 모내기 시기가 늦어질 경우 영양생장 기간이 짧아져 이삭수와 벼 알 수가 적어진다고 분석했다.

만약 적기 이앙시기를 놓쳤다면 포기수와 포기당 본수를 늘려 심도록 해야 하는데, 포기수는 평야지 1모작 기준 3.3㎡당 70~80주, 포기당 본수는 3~4본으로 사전에 조정해 이앙해야한다고 전했다.

반면 적기보다 너무 일찍 이앙을 하면 벼 생육기간이 길어져 헛가지가 많아지고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게 될 뿐만 아니라, 고온기에 벼가 여물게 되면서 벼 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져 쌀알이 충실하지 못하게 되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쌀의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고 기술센터는 밝혔다.

관계자는 "모를 심는 깊이는 2~3cm로 조절해야 하고 지나치게 얕게 심으면 뜬묘, 결주, 쓰러짐, 제초제 피해 등의 장해가 발생하게 된다"며 "본답 초기병해충(벼물바구미, 잎도열병등) 예방을 위한 상자처리제를 모내기 당일 상자당 50g 기준으로 필히 살포해야만 노동력 절감 및 방제효과 극대화로 최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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