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구청년회의소...“불합리한 입지 선정, 삭발과 단식으로 강력 저항”
경북의 젊은 층을 대표하는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 및 시.군 회장단 6명이 16일 경북도청전정에서 정부의 과학벨트 입지선정의 불공정성과 정치논리에 의한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삭발식을 가지고 대정부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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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명서는 국가백년 대계인 국제과학비지니스 입지선정이 30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무시하고, 우수한 기초과학 연구역량과 기반을 갖춘 우리지역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지 못해 배제 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앞으로 경북전역을 돌아가며 릴레이식 단식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지구청년회의소(JC)는 1969년 창립되어 도내 36개롬 1,800여(만 20세부터 42세까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도지킴이, 출산장려, 노인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경북을 대표하는 청년단체이다.
한편 지우효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은 5. 15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 단식중인 김관용도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백년대계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를 유치하지 못한데 대해, 지방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라는 탄식에 대하여.. 행동하는 젊은이로서 경북 젊은이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삭발과 단식투쟁을 결심하였다고 밝혔다.
불공정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결정에 대한 성 명 서
경북지구청년회의소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결정이 공정하고 객관적이지 못한데 대하여 개탄하고 300만 경북도민의 염원과 1,800여 회원의 젊은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바이다.
● 정부는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결정을 적각 철회하라
● 정부는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지방의 역차별 정책을 중단하고 지방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하라
● 우리는 국가백년대계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를 경북(G),울산(U),대구(D)유치를 강력 재 촉구한다.
● 이에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단과 36개 지역 회장들은 경북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김관용 도지사님의 의지에 힘을 보태고자, 5월 16일 삭발과 단식투쟁에 들어감을 밝힌다.
2011년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 지우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