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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 으뜸명소’ 지역에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중앙 주요 언론사 기자 20명을 초청하여 우포늪을 비롯한 경주 월성․남산유적지, 안동하회마을 등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팸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제일 먼저 창녕 우포늪을 찾는 팸 투어 단은 우포늪 생태관을 방문하여 우포늪 사계 영상물과 생태관에 전시된 우포늪의 습지와 수생식물, 조류, 어류 등에 대해 우포늪 생태관 노용호 박사로부터 설명듣고 김량한 문화․생태관광해설사 안내로 우포늪의 광활한 지역과 대대제방 바깥지역도 옛 우포늪의 습지였다는 해설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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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전망대에 올라 소벌, 나무개벌, 모래벌 등 우포늪 3개의 늪과 사초군락지에서는 습지의 이탄층과 수많은 사초로 태고적 우포늪 습지에 흠뻑 빠져들고, 많은 생명체들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음에 경탄하고징검다리를 건널 때는 이구동성으로 감탄사를 연발하며 옛 시냇물의 정취를 만끽했다.
우항산 숲 탐방로에서는 소나무들이 내 뿜는 피톤치드로 젊음의 기운을 주매제방 앞 소벌에서의 거룻배 체험을 통해 우포늪과 하나가 됨을 느꼈고, 우포늪 생명길 8.4㎞ 중 절반을 남겨두고 꼭 다시 찾고 싶다는 약속을 하고 다음 여행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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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금까지 우포늪 수호천사 천년잉어이야기, 우포늪의 새희망 따오기, 우포늪의 사람 이야기 등 스토리텔링과 연인, 가족, 어린이 등 다양한 수요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홍보하고, 우포늪 생태해설사를 자체 양성 배치하여 우포늪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우포늪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켜 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 복원에 성공하여 현재 13마리의 따오기가 잘 자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로 창녕군은 우포늪의 비전인 ‘사람이 자연되는 생태천국 우포’로의 거듭나기를 바라며, 우포늪을 국내는 물론 국외로 까지 널리 홍보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포늪은 1998년 3월 국제람사르 습지에 등록되고 올 1월 천연기념물 제524호로 천연보호구역 지정,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잠정목록에 등재된 1억4천만년의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여 1,5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지난 2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으뜸명소 8곳’ 에 자연생태형 부문에 선정되어 그 가치와 브랜드를 높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