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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평 고원 선홍빛의 철쭉이 군락을 이루는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 황매산에서 5월 7일과 8일 2일간 제29회 황매산 철쭉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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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황면과 황매산철쭉제위원회(위원장 김희원)가 주최하고 차황면 청년회(회장 김성기)가 주관하는 황매산 철쭉제는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산신제례를 시작으로 철쭉제 개막식, 풍물놀이, 산행인 노래자랑, 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와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 산청의 친환경 먹거리를 홍보 판매함으로서 청정 친환경 산청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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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로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산1번지의 황매봉을 비롯해 동남쪽으로는 기암절벽이 형성되어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차황면은 철쭉제의 성공적 개최와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주차공간과 임도변을 단장해 친환경 자연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으며, 올해는 황매산 제3주차장 내 화장실 설치 및 화장실 주변 조경공사를 완료하고 황매산 철쭉 군락지 주변 약8㏊에 풀베기 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