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지진 발생시 포항시민이 동일본 지역 주민들에게 보여준 격려와 지원에 대해 감사를...
박승호 포항시장이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간 나오토 일본 총리로부터 감사서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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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포항시청을 방문한 재 부산 일본총영사관의 오오츠카 츠요시 부총영사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대신해 박종철 국제통상협력관에게 간 나오토 총리의 편지를 전달하고 포항시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 나오토 총리는 서한에서 “대지진 발생시 포항시민이 동일본 지역 주민들에게 보여준 격려와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포항시민들의 온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제공헌이라는 형태로 반드시 보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승호 포항시장은 한일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월 12일부터 일본 외무성의 초청을 받아 일본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출발 전날 대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방문을 취소하고, 지진피해 돕기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동일본 지역 주민지원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