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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화상 상봉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5-03 19: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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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 모산양파 정보화마을은 2일 화상상봉시스템을 활용해 결혼 이주여성이 화상으로 고국의 가족과 상봉을 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대지면 김천마을에 거주하는 쿠엔도아흐쿠엑(한국명 한혜원)씨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베트남 현지에 계시는 어머니와 화상으로 안부를 주고받았다.

20여분간 계속된 화상상봉을 마치고, 한혜원씨는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화상으로 얼굴을 직접 뵐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시설을 마련해준 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은 지난 3월 화상상봉시스템을 모산양파 정보화마을과 성곡친환경 정보화마을 2곳에 설치해 운영중에 있으며, 군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화상상봉을 원할 경우, 언제든지 가까운 정보화마을 센터를 방문하여 관리자의 도움을 받아 지정된 PC에서 자율적으로 화상상봉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상대국의 가족들과 사전에 시간 약속을 하고, 상대국에도 화상상봉 기반(PC, 인터넷, 웹카메라, 헤드셋 등)이 충족되어야 하지만, 별도의 통화료가 부과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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