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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북구문화회관에서 즐겨요.
  • 편집국
  • 등록 2011-05-03 19: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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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체험.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오늘은 우리들 세상”과 가족연극 “강아지 똥”을 준비하고 구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전업미술가협회 소속 작가들과 함께하는 생활도자기 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전통 탈 만들기, 나무로 만드는 공작, 장승.솟대 만들기, 석고손 뜨기 등 다양한 미술체험이 가능한 “열린 미술체험마당”과, 극단 광대세상과 함께하는 삐에로 아저씨의 저글링, 키다리아저씨의 퍼포먼스, 청동분수 조각 마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 뽀로로, 케로로와 사진촬영, 5명의 삐에로들이 펼치는 신기한 마술, 져글링, 불쇼 등의 종합 마임마술쇼 “삐에로는 내친구” 등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하게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술, 마임 등을 펼치는 예술가들과 함께 어우러져 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가운데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예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다가서며 문화공간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줄여 예술회관의 문턱을 낮추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움직이는 그림동화 “강아지똥”은 故권정생 선생님의 동명의 원작동화를 ‘극단 모시는사람들’에서 최초로 무대로 옮긴 well-made 어린이/가족 연극으로 2001년 서울 동숭홀 초연. 예술의 전당 주최 우수 어린이극 초청기획공연 및 정동극장 우수 어린이극 특별초청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고, 2002년 청주,대구,창원 등의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매해 개최되고 있는 낙도순회공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와 동화를 사랑하는 어른들에게 십년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2005년에는 일한아동청소년연극제 해외공식초청작에 선정! 최고 인기作으로 인정받으며, 2009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 참가에 이은 웨일즈 투어, 2010 싱가포르 ACE FSTIVAL 초청공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연극 “강아지똥”은 한국을 넘어 해외의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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