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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폐휴대폰 집중수거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4-29 0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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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경품도 지급··· 매각액 전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
 
안동시는 오는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3개월간 '시민과 함께 폐휴대폰 3,100대 모으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첨단기능제품 출시로 휴대폰 교체주기가 짧아져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잠자고 있는 폐휴대폰을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불우이웃도 돕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자 시행한다.

안동시는 시청 민원실을 비롯해 읍·면·동 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폐휴대폰 1대에 1매의 경품권을 교부해 8월중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의 추첨을 통하여 LCD TV·세탁기·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모은 폐휴대폰은 재활용업체에 매각해 그 수익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며 "지난해 안동시는 553대를 모아 수익금 471,470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폐휴대폰 1대당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등을 함유하고 있어 재활용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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