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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국 최고의 예술대학 AAU 문화창의산업전 참가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7-27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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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미국 예술 대학 중 최고로 손꼽히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가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문화창의산업전시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관련 대학 및 기관들과 인력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AU 대학은 우리나라 예술계 학생들이 유학하고 싶어 하는 가장 인기 있는 대학중 하나로 미국 CG 업계에서 최고의 명문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킹콩'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특수효과를 담당해 국내에 알려진 박재욱씨가 이 학교 출신이다.

AAU는 192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순수 미술,건축, 컴퓨터 아트, 디지털 아트와 커뮤니케이션, 애니메이션, 패션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영화, TV, 사진 등의 30 여개의 학과가 있으며 재학생만도 9,000명에 이른다.

특히 AAU는 산학 연구가 활발한 것으로 유명한데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과 비주얼 이펙트 전공은 대학 부근에 픽사, 루카스 아트, 드림워크스, 소니 픽쳐스, 티펫 스튜디오, 리듬앤휴스, 디즈니 등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프로덕션이 많이 있어서 현장에서 활약하는 감독이나 애니메이터의 수업을 직접 들을 수도 있고 취업 기회도 많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방에서 개최되는 문화창의산업전시회에 미국의 유명 예술대학이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21세기 우리나라 문화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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