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제16회 야생차문화축제 기간 중 3차례의 대규모 음악회를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Dream Festival, Dream Concert!’를 테마로 개최하는 음악회는 축제 첫날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사음악회, 열린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을 차 향 가득한 봄밤의 열기 속으로 이끈다.
특히 이번 3차례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와 연주자, 팝스오케스트라가 총출연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악과 가락.난장속으로 관람객을 매료시킨다.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7시 화개면 차문화센터 주행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은 KBS ‘TV쇼 진품명품’의 진행자 윤인구 아나운서의 사회로 MBC ‘위대한 탄생’의 카리스마 멘토 이은미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축하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해 세계 50개국에서 한국의 혼을 세계인에게 전한 퓨전국악그룹 ‘들소리’가 출연해 축제의 개막을 뜨겁게 달군다.
다음날 오후 7시 쌍계사 룸비니동산에서 불교방송과 함께하는 ‘산사 녹색 풍류-산사음악회’에는 트로트의 제왕 태진아를 비롯해 ‘바람이려오’의 이용, ‘땡벌’의 강진, ‘만약에’의 조항조, ‘저 하늘 별을 찾아’의 유지나, ‘따따블’의 오로라, 코인젝스 등 인기 가수들이 산사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축제 3일째인 6일 오후 7시 차문화센터 주행사장에서는 대학가요제 대상출신 가수 유열의 사회로 ‘다향 녹색풍류-열린음악회’에서는 소리의 마술사이자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아름다운 선율로 관람객을 유혹하고, 소프라노 조수미 메인 지휘자 최선용이 국내 유일의 사내 관학합주단 ‘린나이 윈드 팝스오케스트라’와 2003년 ‘MM 재즈’ 베스트 뮤지션으로 선정된 국내 최정상 재즈뮤지션 웅산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킨다.
이 밖에도 이번 야생차문화축제에서는 성악가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이 7일 오후 2시 주행사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차인한마당’에 출연하고, 마지막 날인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4인 혼성 콘텐토가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