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를 주제로 23일부터 1박2일간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안동병원 나눔35봉사단과 경북 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한 제16회 경북장애인 맞선대회가 4월23일과 24일 양일간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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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해도 될까요’를 주제로 열린 이번 맞선대회에는 권부옥 안동병원 나눔35봉사단장, 김명호 경상북도의원, 김재탁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손광영 안동시의원 등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병원 나눔35봉사단과 경북 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한 맞선대회는 다양한 공연과 유쾌한 만남 이벤트, 커플 선택 등 다양하게 진행됐으며, 이틀째인 24일에는 ‘소중한 성, 행복한 성’을 주제로 한 특강과 안동댐 등 야외관광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나눔365봉사단과 경북장애인재활협회는 맞선대회에서 인연을 맺은 커플들을 초대해 올해 가을 합동결혼식을 열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계획이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한 장애인 맞선대회는 15년동안 1,295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20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 권부옥 단장은 “미혼 장애인에게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통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고 새로운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축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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