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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명학교,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 '우승'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1-04-23 2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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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4전 전승으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축구팀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제주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에서 4경기 무패속에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축구협회와 대한지적장애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12명으로 구성된 안동영명학교 축구팀(감독 김희수)은 뛰어난 기량과 화합된 팀웍으로 선전해 전승 무패속에 대회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대회 결승전이 열린 23일 안동영명학교는 경북영광학교를 8대0으로 크게 대파하는 등 특히 오명석 선수가 총 5골로 대회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왕에 올랐으며, 안동영명학교 김희수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 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후원한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 지적장애인 축구발전과 장애인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한편, 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은 "이번대회에서 첫 우승을 시킨 김희수 감독과 박승진 코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며, 지정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할수있다는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아 앞으로 보다 높은 국제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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