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3월 수용자, 직원, 교정위원 등으로 결성,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관심...
안동교도소(소장 이영수)보라미봉사단은 22일 지체장애인들의 재활공간인 안동재활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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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보라미봉사단은 지난 2010년 3월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관심으로 우리사회를 변화시키자는 취지로 수용자, 직원, 교정위원 등으로 결성한 후 2010년 한 해 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안동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형자 이모씨(23세)는 "주변청소와 화초를 심을 포트에 거름담기를 할 때 힘은 들었지만 봄을 맞은 재활원이 산뜻해 기분이 좋고, 화초들이 잘 자라 꽃들이 가득한 재활원을 상상하니 봉사활동에 참가한 보람을 느꼈으며, 제가 한 작은 일이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고 이러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수 안동교도소장은 "안동교도소는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열린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수용자들에게 봉사의 소중함과 삶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고 있으며, 아울러 수용자들이 건전한 사회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교정교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