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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21일 창녕향교, 영산향교가 주최하고 창산시사(회장 성낙균)가 주관하는 제8회 전국한시백일장 대회를 전국 한시동호인과 지역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전국한시백일장대회는 선조들의 숭고한 얼을 계승하고 한시만이 가지고 있는 풍류와 선비정신을 통해 인정으로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후학들에게 우수한 전통문화유산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한시백일장의 시제는 ″國內有名 釜谷溫泉″으로 입상자 36명에게 모두 4백만의 시상금이(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3명, 참방 10명, 가작 20명) 전달됐으며, 장원은 대구에 거주하는 곽경순씨(남, 72세)가 차지했다.
한편 창산시사는 한시백일장 대회를 통해 선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고,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전승하고 군민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에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