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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와 시장경영진흥원에서는 달서구 지역 전통시장인 대동시장에서 14일 오후 6시 상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개선과 고객만족으로 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동시장 상인대학’을 개강한다.
대동시장 상인대학은 이번 개강을 시작으로 6월말 까지 모두 21회에 걸쳐 ‘곽주완 계명마케팅연구소’ 소장이 유통시장의 변화와 고객만족 서비스, 점포관리 등 전통시장에 경영의 현대화 기법을 도입하여 시장 활성화 방법을 강의하고 교육한다.
과정과 내용으로는 기본필수과정과 심화필수단계 등 2단계로 나누어 실시하며, 기본필수과정은 상인들의 의식혁신을 위한 교육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심화필수과정에서는 판매기법 및 상품개발 등 매출을 높이는 방법과 최우수 점포가 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대동시장 상인대학이외에도 달서구에서는 달서시장, 서남신시장, 와룡시장에 대해서도 차례로 상인대학을 개강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현대화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모두 85개의 점포를 가진 대동시장은 19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시설현대화를 위한 아케이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가판매, 공동마켓팅, 상인교육 등 경영혁신사업이 완료되면 상권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홈쇼핑, 온라인 쇼핑 등 구매방법의 다양화와 유통시장이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대동시장이 시설현대화사업과 상인대학을 통한 고객만족경영으로 경쟁력을 갖춘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