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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1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1-04-14 1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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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우주의 꿈을 모형항공기와 물로켓에 실어
 
제33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1 대구/경북(남부)지역 예선대회가 4월 16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개최된다.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는 1979년 제1회 ‘모형항공기 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후 33년간 매년 개최되어 항공 우주 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항공인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으며, 지역 학생, 주민과 공군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Space Challenge 2011 대구/경북(남부)지역예선은 총 1845명의 초·중·고등부 선수가 참가 신청해 인원 면에서 예년처럼 전국 최대 규모의 예선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뜨거운 참가 열기는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의 항공 우주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말해주는 것이며, 이에 따라 대구/경북(남부)지역예선에서 본선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인원도 209명으로 전국 최다인원이 배정되어 있다.

예선대회는 크게 자유비행(고무동력기/글라이더) 부문과 물로켓 부문으로 나뉘어 초등 1부(1~4학년), 초등 2부(5~6학년), 중등부, 고등부 경기가 진행되며, 지역예선 통과자는 5월 28일(토)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초로 지역예선에서 물로켓 부문 경기를 실시하게 되어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서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로 새롭게 단장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화려한 공중기동시범으로 대구·경북 주민들 앞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공군의 자랑인 F-15K 항공기 및 무장 전시, 조종복 입고 사진 찍기, 과학 체험 부스 운영, 불우이웃 돕기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은 대회를 앞두고 4월 14일, 15일에 걸쳐 공군 대구기지 상공에서 사전 연습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며, 당일 대회장인 공군 대구기지는 모든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 및 관람이 가능하다.

대회 당일 우천 또는 강풍 등으로 인해 경기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 4월 17일로 대회가 연기되며 이 경우 참가학생 지도교사 및 대구시 교육청, 언론매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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