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안동 벚꽃 길 절정, 도산서원 매화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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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서원을 비롯해 강변도로 등 주요관광지와 시가지에 매화를 비롯해 개나리, 벚꽃 등 아름다운 봄꽃이 차례로 피어나면서 주말을 이용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꽃향기를 잔뜩 선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도산서원에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안동낙동강 둔치의 개나리꽃은 노란 담장을 연출했다.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벚꽃거리인 안동탈춤공원 옆 축제장 길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및 강변도로의 벚꽃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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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벚꽃길은 봄 햇살과 더불어 마치 꽃 터널 분위기를 연출해 전국에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산 벚보다 꽃이 크고 백색과 홍색이 잘 어우러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옥동 어가골에서 영호대교 화랑로까지의 산책로는 벚꽃과 노란개나리가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봄 정취를 마음껏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 벚꽃거리에는 1973년에 식재돼 수령이 40년 가까이 된 벚꽃나무를 비롯해 약 8300본이 추가로 식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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