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주동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오랜 전통과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성주동 관내를 둘러보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지난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창원사랑ㆍ성주사랑 내고장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동과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50명이 참여해 삼정자 마애불상(문화재 98호)과 한국전기연구소, 성주사 대웅전과 삼층석탑(문화재 25호), 안민동 쓰레기매립장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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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자마애불상과 성주사에서는 역사교실 선생님의 상세한 설명들 들으며 오랜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 감탄을 연발했으며, 전기연구원의 시설 체험에서는 영상과 책으로만 보던 내용을 실험과 체험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면서 과학자를 꿈꾸기도 했다.
마지막 매립장 견학은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성주동은 이번 행사를 가진 결과 초등학생들이 문화재와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판단, 내달 24일 2차 탐방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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