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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에 황어 떼가 돌아왔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4-12 1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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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이 연어에 이어 황어까지 회유하는 회유성 어류의 고향이 되고 있다.

울산시는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 구 첨촌교 부근에서 길이 40㎝ 내외의 대규모 황어 떼가 상류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4월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말부터 태화강 하구에서 발견되기 시작한 황어가 산란을 위해 울주군 범서읍 상류 지역인 선바위 일원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태화강 상류 선바위 일원에서 황어 산란기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투망 등 불법 어로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수질이 맑아지고 먹이 생물이 풍부해지면서 매년 회귀하는 황어가 급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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