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경찰서장 표창받은 임씨 "신고보상금 불우청소년에게 기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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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일 안동시 태화동 동부화재 앞 어가골 삼거리에서 발생한 뺑소니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임모(남, 41세)씨가 안동경찰서장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받았다.
안동경찰서(서장 권혁우)는 6일 뺑소니 교통사고 피의자 검거 단서를 제보한 임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함께 신고보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임씨는 지난 뺑소니 사고 발생당시 현장에서 도주하는 검정색 투싼 승용차량의 번호판을 보고 신고해 경찰이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이날 신고보상금을 받은 임씨는 "전액을 불우학생 돕기에 써 달라"며 보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한편 안동경찰서는 뺑소니 사고의 특성상 목격자의 신고가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단서가 되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신고를 하도록 홍보중에 있다.